환경부
-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후재정 발전 방향 논의
환경부, 기후재정 개선 논의를 위한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21일 오후 에스타워(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후재정의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제2차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 정책을 논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예산 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부는 환경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에 따른…
작성
-
환경부·특허청 손 맞잡고, 기후기술 유망 녹색 스타트업 육성한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기후테크 지식재산 창업기업’ 분야 협업 신설 특허청은 환경부와 손잡고 기후기술의 미래를 선도할 유망 녹색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내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특허청의 ‘공공 특허기술 활용 기후테크 성장지원 사업’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과 접목해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녹색산업분야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을…
작성
-
무등산 평촌명품마을, 9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가을밤 반딧불이 보고 싶다면 ‘무등산 평촌명품마을’로… 환경부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무등산 평촌명품마을’을 9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 이 마을은 가을밤의 반딧불이와 멸종위기종 수달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둔 정책의 일환으로, 매달 하나의 생태관광지를 소개하는 환경부의 노력을 보여준다. 무등산 평촌명품마을의 생태적 가치와 독특한 자연환경…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