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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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맞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달맞이행사장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진화자원 배치
영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 대대적 실시 산불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강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주시 무섬마을과 봉화군 명호면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정월대보름 전후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의 전통 민속행사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겹쳐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련되었다. 산불 예방 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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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우수한 산림과학기술로 키르기스스탄의 산림복원 돕는다!
한국의 선진 산림과학 기술로 키르기스스탄 산림 복원 지원 한-키르기스스탄 협력 강화, 산림 복원 지원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일(화), 한-키르기스스탄 산림분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선진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키르기스스탄의 훼손된 숲을 복원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국의 숲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은 숲 복원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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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2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환경부, 2025년 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025년 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별천지 생태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선정은 환경부가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연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과 친환경 활동 ‘별천지 생태마을’은 의신마을을 비롯해 범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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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산지 이용 쉬워진다…산림청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
산림청,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지자체 조례로 최대 20%까지 완화 가능 산림청은 7일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 허가기준의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전용 시 ▲평균 경사도는 기존 25도 미만에서 최대 30도까지 ▲산림 내 나무의 부피인 입목축적은 해당 시·군 평균의 150%에서 최대 180%까지 ▲산 높이(표고)는 기존 50% 미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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