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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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 7일 시행…산업부 “기업 지원 탄력 기대”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 산업 육성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정부는 지난해 2월 제정한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을 오는 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국내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산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CCUS 산업의 중요성과 세계적 동향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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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수산물 ‘전복·아귀’…여행지는 ‘태안 가경주마을·통영 두미남구마을’
해양생물 ‘넓은띠큰바다뱀’, 등대 ‘대이작항방파제등대’, 무인도서 ‘사도’ 등 선정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수산물’로 전복과 아귀를 선정하고, 어촌 여행지로 충남 태안군 가경주마을과 경남 통영시 두미남구마을, 이달의 해양생물로 넓은띠큰바다뱀을 지정했다. 또한, 2월 이달의 등대로는 인천 옹진군의 대이작항방파제등대, 무인도서로는 경남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사도(뱀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월 ‘이달의 수산물’ 선정 전복과 아귀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랑받는 수산물로, 겨울철 영양 보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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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이어 굴도 세계 1위 간다…2030년까지 1억 6000만달러 수출
해수부 ‘굴 양식산업 발전방안’ 발표…개체굴·굴 가공품으로 유럽시장 공략 김에 이어 굴도 세계 1위 간다…2030년까지 1억 6000만 달러 수출 정부가 김에 이어 굴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발전 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9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굴 양식산업 발전 방안’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굴 수출액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억 6000만 달러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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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수산물에 ‘대하·전어’…어촌여행지·등대·무인도서 등 선정
해양수산부는 9월 이달의 수산물로 대하·전어, 어촌여행지로 화성시 전곡리마을·울진군 해빛뜰마을, 해양생물로 옥덩굴, 등대로 울릉도등대, 무인도서로 목도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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