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 영주국유림관리소, 2025년 사유림 265ha 매수 추진

    영주국유림관리소, 20억 원 투입하여 사유림 매수 추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탄소흡수원 확보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매수 사업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그리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목표로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국민에게 환원하기 위한 중요한…

    사유림
  •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 7일 시행…산업부 “기업 지원 탄력 기대”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 산업 육성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정부는 지난해 2월 제정한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을 오는 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국내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산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CCUS 산업의 중요성과 세계적 동향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통합실증사업 개념도
  • 한국의 우수한 산림과학기술로 키르기스스탄의 산림복원 돕는다!

    한국의 선진 산림과학 기술로 키르기스스탄 산림 복원 지원 한-키르기스스탄 협력 강화, 산림 복원 지원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일(화), 한-키르기스스탄 산림분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선진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키르기스스탄의 훼손된 숲을 복원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국의 숲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은 숲 복원 기술을…

    산림
  •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후재정 발전 방향 논의

    환경부, 기후재정 개선 논의를 위한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21일 오후 에스타워(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후재정의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제2차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 정책을 논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예산 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부는 환경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에 따른…

    기후
  • 산림청, 산림·임업단체와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

    산림청, 전국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산림·임업 관련 단체장들과 함께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임업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55개 산림·임업 관련 단체가 참석했으며, 지난해 산림정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산림제도 및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