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 공무원 배우자 출산휴가 10일→20일로…2월 11일부터 시행

    이달 11일부터 지방공무원을 포함한 국가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 미숙아를 출산한 공무원의 경우 기존 90일에서 10일이 추가된 총 100일까지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정부가 초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공무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지방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출산휴가
  •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후재정 발전 방향 논의

    환경부, 기후재정 개선 논의를 위한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21일 오후 에스타워(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후재정의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제2차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 정책을 논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예산 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부는 환경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에 따른…

    기후
  • 공무원 감염병 대응 교육 의무화, 국가적 위기 대응력 강화

    2024년 9월 15일부터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감염병예방법 일부 개정안이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법 개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적인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공공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감염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