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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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열풍에 편승한 부동산거래 탈세 세무조사
국세청, 부모 덕에 수십억 아파트 사고 가장매매로 비과세 받는 등 156명 대상 국세청이 편법 증여로 부모 덕에 수십억 원의 아파트를 사거나 다운계약 거래로 양도소득을 축소 신고, 특수관계자 간의 저가 직거래 혐의자와 지분 쪼개기 기획부동산 등 혐의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선다. 국세청은 고액 부동산거래 과정에서 이 같이 변칙·지능적으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자 156명을 세무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편법 증여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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