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 올해 따뜻한 ‘천원의 아침밥’ 200개 대학서 제공

    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과학기술원·충북대 등…10곳은 겨울방학에도 아침밥 제공 최근 청년층의 식사 패턴 변화와 경제적 부담 증가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대학들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천원의 아침밥’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학업 집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속되는…

    따뜻한 아침밥
  • 농촌빈집, 생활·창업·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농식품부, 3월 17~21일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사업’ 공모…21억 투입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마을 단위의 적극적인 빈집 정비를 위해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농촌 빈집 문제와 대응 필요성 농촌지역에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빈집은 방치될 경우 범죄 발생, 경관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의 활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사업울 실시하는 농촌의 모습
  • 설 성수품 16만 8000톤 공급…600억 원 투입, 28개 품목 할인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추진…배추·무 등 1만 1000톤, 일 200톤 이상 방출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설을 맞아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주요 성수품 16만 8000톤을 공급하며, 600억 원을 투입해 28개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을 시행한다. 이 같은 방안은 설 성수품의 안정적 공급과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 성수품 주요 공급 방안 농식품부는 배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