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 해빙기 취약시설 1만 5326곳 안전점검…전년비 80% ↑

    급경사지 붕괴·터널 안 도로침하·옹벽 균열 등…AI 파손 탐지시스템 활용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동결과 해빙의 반복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근절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1만 5326곳의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전방위적인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점검 대상이었던 8500여 곳보다 약 80% 증가한 수치로,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갈수록 복잡하고 다변화되는 안전 위협…

    시설을 정비하는 정비사
  • 영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맞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달맞이행사장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진화자원 배치

    영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 대대적 실시 산불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강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주시 무섬마을과 봉화군 명호면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정월대보름 전후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의 전통 민속행사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겹쳐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련되었다. 산불 예방 홍보를…

    정월대보름
  • 한국의 우수한 산림과학기술로 키르기스스탄의 산림복원 돕는다!

    한국의 선진 산림과학 기술로 키르기스스탄 산림 복원 지원 한-키르기스스탄 협력 강화, 산림 복원 지원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일(화), 한-키르기스스탄 산림분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선진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키르기스스탄의 훼손된 숲을 복원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국의 숲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은 숲 복원 기술을…

    산림
  •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후재정 발전 방향 논의

    환경부, 기후재정 개선 논의를 위한 제2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21일 오후 에스타워(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후재정의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제2차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 정책을 논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예산 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부는 환경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에 따른…

    기후
  • 산림청, 산림·임업단체와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

    산림청, 전국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산림·임업 관련 단체장들과 함께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임업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55개 산림·임업 관련 단체가 참석했으며, 지난해 산림정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산림제도 및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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