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 96년 역사 간직한 ‘칠곡 구 왜관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영화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포함 5건…’수운교 삼천대천세계도’ 등록 예고 국가유산청은 96년의 역사를 간직한 ‘칠곡 구 왜관성당’과 영화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등 총 5건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 문화유산 보호와 활용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운교의 교리적 가치를 담고 있는 근대기 종교화인 ‘수운교 삼천대천세계도’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됐다.…

    국가등록문화유산 칠곡 구 왜관성당
  • 서산·무안·고흥·여수 갯벌 세계유산 추가 등재 신청

    2026년 결정 예정…서천·고창·보성-순천 갯벌은 완충구역 확대 국가유산청은 충남 서산갯벌과 전남 무안·고흥·여수갯벌을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2021년 7월 세계유산으로 처음 등재된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보성-순천 갯벌에 이어 한국의 갯벌 유산을 확장하기 위한 2단계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배경과 중요성 한국의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세계유산등재신청 갯벌
  • 600년 전통 ‘조선왕릉 제향’ 올해 54차례 열려…누구나 참관 가능

    국가유산청, 조선왕릉 제향 체험행사도 운영 예정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함께 2024년 한 해 동안 조선왕릉에서 54회에 걸쳐 제향을 봉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선왕릉 제향은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왕실 제례 문화로, 누구나 참관할 수 있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왕릉 제향의 의미와 역사 조선왕릉 제향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에게…

    조선왕릉 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