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Local

지역 브랜드와 가게, 기업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탐구합니다.

  • 부산에서 탄생한 로컬브랜드를 소개합니다

    부산주당 부산의 낮과 밤의 정취, 낭만과 향수를 그려낸 우리 술 타 지역과는 달리 부산에는 관광상품이 될만한 술이 없는 편이다. 부산주당의 고승균 대표는 그 안타까움에 부산을 기념할 수 있는 술을 출시하기로 했다. 부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다이다. 그래서인지 부산주당의 술들은 전부 부산 바다의 시원함과 깔끔함을 담아내고 있다. 부산주당에서는 근방의 영덕에 양조장을 두고 직접 술을 만들어…